독서 습관/인플레이션

성공을 위한 독서 습관 만들기 [인플레이션/하노 벡,우르반 바허,마르코 헤르만 ]- 37번째

동그리의일상 2022. 11. 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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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독서 습관 만들기 37번째 인플레이션

전기와 수도 요금이 올라갔다. 점점 물가는 더 올라간다.

우리의 체감을 줄기위해서 기업에서는 슈링크플레이션 (‘줄어들다’라는 뜻의 ‘슈링크’(shrink)와 ‘물가 상승’을 의미하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성어) 으로 물건의 가격은 그대로이되 용량 또는 수를 줄이는 방법으로 장사하고 있다.

우리가 모르게 점점 밀려오는 인플레이션의 공포이다. 

과연 나는 어떻게 해야되는가?? 고민이 된다.

 

저번시간에 책을 읽고 스스로 에게 질문을 던졌다.

Q.1) 나는 무엇을 생산할 수 있는가?

 = 아직도 생각한다...

 

그 답을 찾기위해서 책을 읽는다.

읽은 시간:19시 10분~21시 30분

 

읽은 페이지: 108p~150p/648p까지

[ 2장 돈의파괴, 새로운 시대가 열리다 ]

핵심:
1) 지폐 등장 전 - 화폐독점권인 '뭔츠레갈(동전 진열장)'이 통치자들의 중요한 수입원
2) 과거 통치자들 인플레이션으로 이득을 얻기위해서 - 화폐의 하락 : 명목, 금속 함류량을 줄임
 + 양화(금속함량 화폐의 가치 동일 )가 악화(금속함량이 적음)에 밀리는 현상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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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꿈틀거리는 인플레이션

- 위조 지폐를 유포하는 정권
 + 나치정권시절 지령 
   = 영국 경제 파탄 " 작전명 베른하르트" = 지폐 대량 위조 =실패
   = 자본주의 체제 붕괴 가장좋은 방법 : 통화를 파괴 / 인플레이션으로 국민이 누려야 할 복지를 뺴았는것
 + 인플레이션의 신호 
   = 1차 비공식 환율의 급락
   = 2차: 국제투자자들이 대출 금리 인상 요구


- 역사상 최초의 화폐 가치 하락
 + 기원전 3000년경 고대이집트 추정
  = 금 함유량 감소-> 은화로 바뀜 -> 소멸
 + 로마제국 (공식기록)
  = 화폐의 가치 하락 = 인플레이션
  ==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모든 재화 최고가 규정 적용 = 실패 
  = 하지만 오늘날 많은 나라가 유사한 방법 사용
  *** 최고가 규정을 도입한 국가에는 투자 X
  *** 단순히 하나가 올라간다고 인플레이션이 아니다 모든 물가가 상승되는 것이 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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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검은 죽음과 유럽 최초의 인플레이션

 - 전쟁보다 무서운 "쉰더링에"
  + 13세기 유럽 전역 "검은 죽음 = 흑사병"
  + 죽음: 농노제+봉건제의 해제
   = 1차전 디플레이션 : 노동력의 감소 -> 물가하락(소비자가 없음:죽었기에 / 수요의감소)
   = 2차전 인플레이션 : 생산자 죽음 = 상품생산의 감소 / 화페량은 변동없음
   =  방안: 화폐를 대량으로 발행
   ==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한 방안:  쉰더링에 ' 화폐의 은 함유량을 낮추고 다른것을 넣어서 화폐의 가치를 하락

** 통화의 안정: 중앙은행의 독립성
정부가 중앙은행을 통제권을 받는것은 위험
ex)아르헨티나 대동령 중앙은행의 외환보유로 부채 탐감하려고함. 시행안됨
그러나 고위험으로 감수하고 투자를 안함 = 경제몰락

- 동전에서 은 모조리 빼버려라
 +16세기 스페인
  = 당시 귀금속 보유량이 많읅수록 국가는 부유 로 인식
  = 인플레이션의 원인 = 당시 귀금속 금/은 은 화폐
  = 즉 대량의 귀금속의 유입 = 화폐를 대량을 발행

  ***화페유통량이 과도하면 인플레이션발생
  + 현재 경제상황을 진단하는 중요한 역할 (중앙은행 홈페이지에서 통화량정보를 확인가능)

 - 전쟁이 양산한 저질 동전
  + 쉰더링어 로 화폐가치 하락

 - 공통점 
 + 지배 계급들: 자신들이 필요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저질 화폐를 만들고 화폐 주조 비용과 저질 화폐의 명목가치에서 발생한 차익을 자기 주머니에 챙겼다.

 

인상 깊었던 부분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정말 와닿았다. 과거 흑사병 현재는 코로나 계속 반복되는 상황 속에서는 어떻게 움직여야될지 진짜 고민을 많이 해보게 만든다. 명확한 것은 결국 지금의 국채가 많을때 금리를 올린다는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지폐의 가치를 어떻게 하면 보존 할수 있을지 좀 더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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