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한 독서 습관 만들기 33번째
저번에 읽고 상대의 마음을 열어 설득하기 위해서 두 가지가 방법을 실천해 보았다.
하나" 웃는 얼굴의 감염 효과 "
둘 "칭찬과 함께 이야기 하기"
남을 설득하는 것보다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서 실천해 봤는 데.
" 웃는 얼굴의 감염 효과" 생각보다 쉬웠다.
그런데 문제는 "칭찬과 함께 이야기하기"였다.
막상 친창을 하려니 예시에 나온 것처럼 과장된 친창은 어려웠다. 그렇지만 작은 친창 하나로 상대의 마음이 조금이 나마 열린 것 같은 느낌은 들었다.
이번의 내용은 " [말투의 심리학 4장] 어떻게 말하면 상대를 바라는 대로 행동하게 할까? "
'음... 나의 생각에는 내가 남보다 먼가 더 우위 있으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읽은 시간:11시 40분~12시 30분
측정못함
읽은 페이지: 136p~180p/230p까지
" [말투의 심리학 4장] 어떻게 말하면 상대를 바라는 대로 행동하게 할까? "
# 미스티 피케이션(mystification)
( 아이들에게 적용)
- ex)"네가 커서 의사가 되면 엄마는 기쁠 거야"
- 단 제시를 했을 때 아이가 거부감이 든다면 하지 말 것
+ 대신 다른 더 많은 제시를 해줘야 된다.
=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할 때 거기에 내가 원하는 것을 덧붙여서 말을 전달한다
ex) 상대가 요리를 한다 -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 요리를 잘하는구나 맛도 좋을 것 같아 ( 상대가 좋아하는지 파악 )
나를 위해서 요리를 해줄 수 있겠니?? 그럼 참 기쁠 것 같아"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함, 마무리는 부탁을 긍정적인 말을 해줌)
= 사람은 똑같은 말을 계속 듣는 동안 그 말대로 되고 싶은 마음이 든다.
# 피그말리온 효과
( 아이들에게 적용 / 기대을 책임감으로 : 기대를 걸면 기대에 부응)
- ex) " 너는 매우 순순하고 착한 아이야"
- 내가 마음으로 생각하는 데로 아이는 자란다.
+ 이유: 내가 마음먹은 대로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상대에게 그렇게 행동한다.
ex)
생각: 우리 아이는 똑똑해
부모 행동: ㅇㅇ 아 똑똑하구나 모르는 게 없어
아이 행동: 더 부모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무의식"을 조정하는 것
어떤 생각을 가지고 내가 상대에게 행동하는 것에 따라서
상대도 그렇게 행동한다.
# 결론 유보 법
( 아이들에게 적용 / 결론을 강요 = 미래는 막는 것)
( 광고에서 많이 사용: 어느 상품이 가장 좋은지 여러분이 잘 아시죠?")
유보: 어떤 일을 당장 처리하지 아니하고 나중으로 미루어 둠.
- 제안이나 질문을 한다.
+ ex) 해보고 싶은 일 있니? -> 예를 들어 요리? -> 주변에 요리 학원 있는데 배워볼래? 아니면 구경?
= 결론을 강요하면 반대로 튕겨나간다.
# 파고들 기법
- 작은 부탁부터 연결해서 부탁
+ ex) 부탁할 내용: 컴퓨터 견적 부탁
++ 파고들 기법 : 컴퓨터 고장 난 것 같은데 혹시 봐줄 수 있어?(작은 부탁) -> 컴퓨터 잘 알고 있는 것 같은 견적 좀 부탁해(본론)
+ ex) 부탁할 내용: 다이어트를 시키기
++ 파고들 기법: 5분만 걷지 않을래?(1차)-> 이제부터 5분은 빨리 걷기(2차) -> 힘차게 뛰어보자(본론)
# 보상효과
- 어떤 일의 몇 %를 주겠다.
+ 정해진 금액보다 %로 하여 더 열심히 하는 동기부여
- ex) 전단지 알바: 연락이 오면 몇% 더 주겠다.
#밴드 왜건 효과
(삼인성호/군중심리)
- "모두가 하고 있다"라는 느낌을 줘야 된다.
+ 단어 " 모두, 전원, 90% 이상"
+ 너만 참석 안 할 거야?
-ex) 모금
+ 8명의 가짜 이름과 성별이 적힌 목록을 보여줬을 때
= " 이미 이분들이 모금에 참여해 주셨는데요 당신도 기부하시겠습니까?
= 응답했다.
= 나만 한하고 있으면 마음이 불안해진다.
# 우수리 효과
( 짧게, 이득을 본다는 느낌을 준다.)
( 큰 차이가 없다면 적용 )
-ex) 1시간과 55분 큰 차이는 없지만 이득을 본다는 느낌
= 사람들은 어중간한 숫자에 쉽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 일반적으로 쉽게 떨어지는 값은 쉽게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
= 어중간한 숫자일수록 기억에 남는다.
# 제로 톨레랑스 원칙
- 1번이라도 규칙을 위반하면 엄벌로 다스리지 않으면 재발한다.
+ 매우 크게 조치를 한다.
= 정해진 규칙은 꼭 지키게 한다.
인상 깊었던 부분
아이들과 부모의 관계에서의 내용인 것 같다. 자식을 키운다면 어떻게 설득해야 되고 어떤 자세에서 아이들을 키워야 될지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다. 어른들에게만 설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식들도 설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는 내용이었다. 자식을 키운다면 꼭 명심해야 될 것 같다.
제로 톨레랑스 원칙을 꼭 기억하겠다.
잘못된 것은 확실히 잡아줘야된다. 사랑하는 사람일 수록 잘되었으면 하기 때문이다.
요즘 아이들에게 인권이 있다면서 학교에서 체벌을 못하게 한다.
하지만 체벌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이 잘못된것은 깨달을 수 있게 강력하게 그 애 맞는 벌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지금 모습이 미국의 1997년 대와 똑같이 보인다.
사랑할수록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 훈계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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